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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 전공자로서 토목종합엔지니어링의 기계직무 열에너지 공급회사의 기계직무 둘 중에 장기적으로 어떤 게 더 낫다고 판단하시나요? 산업 측면, 개인의 성장 측면, 급여+성과 측면, 이직 측면 모든걸 고려한다고 했을때요.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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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부 서성한 기계공학부에 석사과정을 자대 로봇설계공학연구실에서 로봇의 설계 및 제어 연구를 했었습니다. Autodesk inventor로 기계 설계를 했고, kicad로 전장부 회로설계를 했고, python, ROS2, C언어로 MCU프로그래밍(센서 처리), 라즈베리파이4에서 리눅스환경 구현하고, 로봇구동 sw 코딩해서 ros2로 구동했었습니다. 통신은 can, uart, rs485 등을 활용했구요. 실제 모바일 로봇 만들어서 제어 알고리즘 코딩해서 성능 향상시켜 SCI논문 게재했습니다. 에어리스 타이어 최적설계 연구 및 SCI논문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로봇 기구부, 전장부, sw까지 다해서 완성품 만들고 제어알고리즘 적용하고 실험해봤습니다. 그런데 위의 뻥스펙에 비해 설계역량은 무에서 시작해서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프로젝트 이끌정도는 아니고, 완성품 메커니즘 참고해서 비슷하게 만들거나, 꾸역꾸역 주변에 물어서 하는 정도입니다. 너 이거 혼자 새로운 메커니즘 만들어봐 하면 못하고, 이런거 비슷한거 참고해서 해봐 하면 하는 정도? 제가 좀더관심있고 주체적으로 했던건 Matlab으로 역학분석하고, 로봇 구동 코딩, input shaping 같은 제어알고리즘쪽으로 졸업연구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전자공학, 컴공 분들만큼 전문성이 깊지는 않습니다. 코딩테스트 통과할만큼 기본이 있다기보단, 로봇 구동하는데에 필요한 지식들 정도.. 넓은 기초보다 좁은 실속 느낌? 애초에 기계공학부였던지라.. 졸업하고 공백기동안 현차 자율주행 교육 듣고 제공받은 라이브러리 활용해서 자율주행 실제로 구현해서 경주 해봤습니다. 아무튼 좀 섞인 놈인데. 무인차량 설계 직무가 Hw/Sw체계 설계라고 되어있는데 어느쪽 강점을 더 어필해야할까요? 아니면 저처럼 얕고 넓게 할줄알면 더 좋아서 전체적으로 어필할까요?
안녕하세요. 추후 마케팅 및 영업 취업 시 도움이 되는 직무 경험이 어떤 것일지 조언 구하기 위해 글 남겨봅니다. 1. 매체 운영 및 기획 2. 전략 소싱 3. 커머스 운영 기획 sns 콘텐츠 제작/인플루언서 마케팅 인턴 경험은 있기 때문에, 이번에 다른 마케팅을 해보고 싶습니다. 실제 광고를 집행해서 퍼포먼스를 내보거나 영업 쪽을 경험해 보고 싶더라고요. 퍼포먼스 쪽은 매체운영팀인 것 같으나, 실습생에게 실제 광고 소재를 기획하고 집행하는 업무보다는 리포트 작업 위주 이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상태이며, 전략소싱팀은 너무 마케팅에 벗어나진 않을까 우려가 되는 상태이며, 커머스 운영 기획 같은 경우 너무 메시지 작성에 초점이 가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상태입니다. 고민 할 시간 없이 지원부터 해야 하지만 3개 직무 중 어떤 직무를 선택해야 할 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어떤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회사는 광고대행사(미디어 랩사)입니다!
겨울 방학 동안 부트 캠프에 갈지, 개인 공부와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지, 아르바이트와 어학 자격증 준비에 비중을 둘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직무를 정하지 못 했고, 경험이 많이 부족한 것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현직자 분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저는 학부 서성한 기계공학부에 석사과정을 자대 로봇설계공학연구실에서 로봇의 설계 및 제어 연구를 했었습니다. Autodesk inventor로 기계 설계를 했고, kicad로 전장부 회로설계를 했고, python, ROS2, C언어로 MCU프로그래밍(센서 처리), 라즈베리파이4에서 리눅스환경 구현하고, 로봇구동 sw 코딩해서 ros2로 구동했었습니다. 통신은 can, uart, rs485 등을 활용했구요. 실제 모바일 로봇 만들어서 제어 알고리즘 코딩해서 성능 향상시켜 SCI논문 게재했습니다. 에어리스 타이어 최적설계 연구 및 SCI논문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로봇 기구부, 전장부, sw까지 다해서 완성품 만들고 제어알고리즘 적용하고 실험해봤습니다. 그런데 위의 뻥스펙에 비해 설계역량은 무에서 시작해서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프로젝트 이끌정도는 아니고, 완성품 메커니즘 참고해서 비슷하게 만들거나, 꾸역꾸역 주변에 물어서 하는 정도입니다. 너 이거 혼자 새로운 메커니즘 만들어봐 하면 못하고, 이런거 비슷한거 참고해서 해봐 하면 하는 정도? 제가 좀더관심있고 주체적으로 했던건 Matlab으로 역학분석하고, 로봇 구동 코딩, input shaping 같은 제어알고리즘쪽으로 졸업연구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전자공학, 컴공 분들만큼 전문성이 깊지는 않습니다. 코딩테스트 통과할만큼 기본이 있다기보단, 로봇 구동하는데에 필요한 지식들 정도.. 넓은 기초보다 좁은 실속 느낌? 애초에 기계공학부였던지라.. 졸업하고 공백기동안 현차 자율주행 교육 듣고 제공받은 라이브러리 활용해서 자율주행 실제로 구현해서 경주 해봤습니다. 아무튼 좀 섞인 놈인데. 무인차량 설계 직무가 Hw/Sw체계 설계라고 되어있는데 어느쪽 강점을 더 어필해야할까요? 아니면 저처럼 얕고 넓게 할줄알면 더 좋아서 전체적으로 어필할까요?
안녕하세요. 추후 마케팅 및 영업 취업 시 도움이 되는 직무 경험이 어떤 것일지 조언 구하기 위해 글 남겨봅니다. 1. 매체 운영 및 기획 2. 전략 소싱 3. 커머스 운영 기획 sns 콘텐츠 제작/인플루언서 마케팅 인턴 경험은 있기 때문에, 이번에 다른 마케팅을 해보고 싶습니다. 실제 광고를 집행해서 퍼포먼스를 내보거나 영업 쪽을 경험해 보고 싶더라고요. 퍼포먼스 쪽은 매체운영팀인 것 같으나, 실습생에게 실제 광고 소재를 기획하고 집행하는 업무보다는 리포트 작업 위주 이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상태이며, 전략소싱팀은 너무 마케팅에 벗어나진 않을까 우려가 되는 상태이며, 커머스 운영 기획 같은 경우 너무 메시지 작성에 초점이 가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상태입니다. 고민 할 시간 없이 지원부터 해야 하지만 3개 직무 중 어떤 직무를 선택해야 할 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어떤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회사는 광고대행사(미디어 랩사)입니다!
겨울 방학 동안 부트 캠프에 갈지, 개인 공부와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지, 아르바이트와 어학 자격증 준비에 비중을 둘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직무를 정하지 못 했고, 경험이 많이 부족한 것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현직자 분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답변 3
멘티님, 기계공학 전공자의 토목종합엔지니어링 기계직무는 공기업·건설사·엔지니어링사에서 안정적이며 경력 지속성과 근무환경이 우수하고 급여와 공공연금 등이 장점이지만, 건설경기나 프로젝트 물량에 따라 고용 전망이 다소 둔화되고 이직경로도 제한적인 편입니다. 반면 열에너지 공급회사 기계직무는 전력·에너지 공기업, 에너지 설비·플랜트·신재생 분야로 확장성이 넓고, 친환경·고효율·스마트에너지 산업 성장에 힘입어 앞으로 성장성과 이직·개인 성장 기회가 더 다양하게 열리는 산업입니다. 성과급·연봉은 에너지기업이 대체로 높고, 기술 트렌드 변화에 맞춘 커리어 확장도 유리해서 개인 발전에는 에너지 분야가 다소 앞선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직이나 미래성장·급여를 모두 고려하면 열에너지 쪽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이 높으며, 안정성·복지·경력연속을 원한다면 토목엔지니어링도 좋은 선택입니다. 본인 산업 관심과 커리어 방향에 맞춰 결정하면 가장 후회 없는 선택이 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